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니 밸런타인 (문단 편집) == 기타 == 현실에서 원래 퍼니 밸런타인의 임기 동안 대통령을 맡은 것은 [[벤저민 해리슨]]. 이것 때문에 [[벤저민 해리슨]]이 평행세계의 밸런타인 대통령 중 하나라는 밈도 있다. 그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등 현대의 미국 대통령과 합성하는 밈도 있다. 3부 이후 죠죠 시리즈의 보스들은 전부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과]] [[바이츠 더 더스트|관련]][[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된]]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퍼니 밸런타인은 '공간'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첫번째 최종보스이다. 그런데 D4C는 공간 회피 및 완전회복기에 가깝고 러브 트레인은 아예 데미지를 다른 공간으로 흘려버리는 조건부 무적기라서 결과적으로 완전회복+무적이 되어 방어 성능면에서 일단은 역대 가장 우수한 최종보스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죽음 직전에 몰려도 즉시 완전회복하여 재등장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밸런타인은 오히려 편하게 사망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어 실제로는 신나게 사망씬들이 등장한다. 작중에서 밸런타인의 사망 기록을 보면 루시에게 한 명, 죠니에게 '''셀 수 없이 여러 명,''' Dio에게 네 명, 자이로에게 두 명 사망한다. 그 외에 혹시나 스틸 볼 런 이전에 능력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까지 포함하다면 어쩌면 작중 시작부분에서 이미 [[사망전대]]일 수도 있다. D4C의 능력을 각성한 이후 아버지가 살아있는 세계를 찾기 위해 셀 수 없을 정도의 평행 세계를 넘나들었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가 살아있는 세계는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게 D4C가 넘나들 수 있는 차원은 기본 세계와는 약간의 차이점만 있는 '''같은 시간대'''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다. 퍼니의 아버지가 사망한건 퍼니가 아주 어릴적일 때인 매우 오래전 일이어서 불가능하다. 물론 평행차원을 돌다가 [[THE WORLD]]를 가진 [[평행 세계에서 온 디에고 브란도]]를 찾아낸 걸 보면 마음먹고 열심히 뒤지면 한번쯤은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나 상기했듯 디에고를 대려온건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사망한건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그 사이에 쌓이고 쌓인 평행차원들의 어마무시한 경우의 수의 압박에 밀렸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모든 세계의 대통령이 동일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살아있는 세계는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살아있다면 본래 세계의 대통령과는 성격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클테니.] 첫 등장시에는 땅딸막하고 매우 후덕한 몸매였으나--돼통령-- 이후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신해 위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그야말로 [[나르시소 안나수이|안나수이 효과]]. 초반에 비해 잘 생겨졌다는 점에서 [[이기(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기]]와도 비슷하다. 대통령이 처음으로 D4C의 능력으로 평행세계의 자신으로 교체했을 때부터 모습이 바뀌었다며 기본 세계의 대통령만 살쪘을거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혹은 너무나 나라를 사랑한 나머지 스틸 볼 런 레이스 동안 미국의 부흥을 위해 열심히 일하느라 살빠졌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물론 작가의 설정변경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2022년 작가 인터뷰에서 설정변경이 맞다고 공언된 부분이다. 캐릭터 자기소개서를 만들고 이야기를 시작해도 전개에 따라 바꾸기도 한다는 예시로 들었다. 교체하지 않았다는 전제 내에서 첫 등장 이후 루시 스틸에 의해 칼에 찔려 능력을 쓰는 모습이 처음 묘사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살이 빠지고 있다. 거울 앞에서 유체의 심장 부위가 들어간 것을 보여줄 때랑 루시를 덮치려고 웃옷을 벗을 때를 보면 이미 몸매 차이가 엄청나게 나고 있다. 당장 이 문서에 있는 사진들로만 비교해 봐도...], 이 가능성을 배제하고 생각해 본다면 영부인인 [[스칼렛 밸런타인]]이 대통령에 대해 언급할때 과체중임을 언급했으니 최소한 스칼렛과 결혼했을 때는 찐 모습이였을 것이다. 사실 저 살빠진 후반부의 얼굴도 잘 보면 은근히 가로로 넙적한 편인데, 이는 아무래도 두개골 자체가 넙적해서 저리된 게 아닌가 싶다. 즉 짱구머리 체질. 작중 묘사를 보면 다른 세계의 대통령도 자신만의 스탠드 능력 또는 그에 준하는 전투능력을 가진 것 같다.[* D4C에 대한 설명은 "모든 평행세계에서 D4C는 하나뿐"이지, 모든 세계에서 대통령의 스탠드가 하나뿐이란 게 아니다. 예를 들자면 똑같이 레이스(스탠드)가 모든 세계에 일어나지만 성인의 유해(D4C)를 소유하고 있는 건 작중시점의 세계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평행 세계의 다이아몬드 쟁탈 레이스를 하는 디에고 브란도와 핫팬츠는 대통령과 싸우기 전에 "5m 내로 접근하면 안 된다."라는 말을 하는 장면은 나오지만 '평행세계'라는 개념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아마 이 세계의 대통령의 스탠드 능력은 D4C와 같은 근거리 파워형이고 능력만 좀 다른 듯하다. 또한 다른 평행세계에서 대통령이 act.2 터스크를 가진 죠니를 제압하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 다만 "스탠드는 한 사람에게 하나" 라는 규칙 때문에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대통령은 D4C를 얻는 댓가로 자기 고유의 스탠드를 잃어버리는 듯 하다. 별의별 기묘한 디자인 센스가 넘쳐나는 죠죠 세계관에서 그나마 좀 일반적인 스타일의 소유자로 보이지만 [[죠르노 죠바나|특유의 버터링 머리카락]]은 역시나 기묘하다. 아마 작중 배경이 된 180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롤빵머리]]를 아라키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것인지도. 아무튼 기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팬아트가 상당히 많다. [[엔리코 푸치]]가 [[C-MOON]]으로 머리카락의 안팎을 뒤집었더니 버터링이 두 개로 늘어나는 괴악한 팬아트도 존재한다.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걸맞은 카리스마와 과감한 결단력이 있으며, D4C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던 것도 이 덕분이었다. 그 외의 재능으로 스칼렛에 의하면 발소리를 내지 않고 걷거나[* D4C의 능력 응용일 가능성이 있다. 발과 지면 사이에 끼인 소리만 평행 세계로 이동 시켰을 수 있다는 것.] 만돌린에 올라타 발로 연주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최종보스인 데다 캐릭터의 특성상 하는 대사 대부분이 명대사 포스를 뿜어내는 편. 그 중에서 나름 유명한 명대사로는 D4C의 능력을 선보이고 외치는 '''"도쟈아아아아아아~앙(どじゃぁぁぁぁぁぁ~ん)."'''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e08ec7b0-s.jpg]] >[[뭐...라고?|뭐…라고…!!]] 이 외에도 반 페이지를 혼자 잡아먹으면서 [[블리치|자주 놀라는 만화]]만큼이나 맛깔나는 당황하는 모습도 유명하다.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그 장면에 나오는 대통령은 D4C의 능력으로 데려온 평행세계의 대통령들로 엄연히 각각 별개의 인물들이다. 즉 한 사람이 컷 여러개를 잡아먹은 게 아니고 진짜 여러 명의 대통령들이 한명씩 얼굴이 나온 것이다. 동일 인물이다 보니 생김새가 똑같은데다 이 놈들이 말을 나눠서 하는 기행을 벌여서 똑같은 한 명으로 보일 뿐. 참고로 이 중 한명은 크림 스타터의 능력으로 대통령으로 변장한 디에고. 그리고 6부의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의 계획과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은데 밸런타인의 계획은 쓰기에 따라선 미국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미국의 장래를 위협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미지의 존재인 '성인의 유해'를 세계로부터 '격리'시키려 한 것인데, 푸치의 계획 또한 인간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행복을 위협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미지의 존재인 '미래'를 세계로부터 '제거'하려 한 것이었다. 게다가 둘 다 [[DIO|신적인]] [[성인의 유해|존재]]를 신봉한다는 점이 있다. [[쿠죠 죠타로]]처럼 맥주를 마실 때 캔의 밑을 [[만년필]]로 구멍내서 그 구멍으로 마시는 묘한 버릇이 있다. 일명 맥주 [[샷건]]이라고 실제로 미국 등지에서 자주하는 술게임이다. 그리고 마시고 난 후 굉장히 맛있다는 듯이 '''"[[테렌스 T. 다비|YES! YES!]]"'''하며 외치기도. --[[토니오 트루사르디]] 때도 그렇고 은근히 [[먹방]] 만화다.-- 3부 이후 간만에 등장한 '당당한 보스' 캐릭터이기도 하다. 3부까지만 해도 보스들(디오/DIO, 카즈)은 '이 녀석이 보스다'라는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당당하게 등장하기도 했는데 4부부터 보스들(키라, 디아볼로, 푸치)은 하나같이 어디 숨어서 암약하는 게 기본 자세로 바뀌어버렸다.[* 다만 푸치의 경우는 푸 파이터즈에 의해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 이후에는, 죠린 일행을 경계하여, 자신의 계획의 큰 걸림돌로 인식해, 암약을 포기하고, 그들을 서둘러 제거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모습을 들어내며, 죠린 일행과 직접 싸우기도 하였다.] 스틸 볼 런이 1 ~ 3부의 오마쥬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밸런타인의 보스로서의 이미지도 이들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8부의 토오루도 뒤에서 암약하는 캐릭터라 9부의 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일순 후의 유일하게 당당한 성격의 보스를 맡고 있다. 마지막에 죠니가 발렌타인에게 던져준 총은 m1873과 유사하다. ||[[파일:attachment/20140210_164124.jpg]]|| || 2014년 2월 10일, [[애니메이트]] 오사카점의 밸런타인 코너의 모습 || 퍼니 '''밸런타인'''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밸런타인 데이]] 관련 상품 코너에도 모습을 비춘다. 캐릭터가 캐릭터라 미국인 죠죠러들에게 드립 소재로 인기가 좋다.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대통령 후보 캐릭터인 [[스티븐 암스트롱]]과 대결 구도를 만들기도 한다(...). 특유의 능력과 미국 국수주의자라는 점 때문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재커리 헤일 컴스탁]], [[엘리자베스 컴스탁]]과 엮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